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2020 앞당겨 개최

기사승인 2020.09.21  15:50:44

공유
default_news_ad1

-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 위로 차원애서 결정

9월26일부터 10월31일까지... 마카오와 타이파 총 4개 구간에서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웹포스터.

지난 3월 말 46번째 환자 발병을 끝으로 현재까지 신규 확진자가 없는 마카오가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라이트 페스티벌을 올해는 9월26일부터 10월31일까지 앞당겨 개최한다.

매년 12월에 진행되던 이 행사는 코로나19의 대유행으로 오랜 기간 방역과 봉쇄에 지친 마카오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앞당긴 것으로 마카오는 현재 172일 연속 신규 확진 사례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마리아 헬레나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관광청장

마카오정부관광청은 9월17일 기자회견을 통해 라이트 페스티벌 2020을 소개했다.

마카오와 타이파에 총 4개의 구간에서 조명, 프로젝션 매핑, 인터랙티브 게임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탑섹광장에서 펼쳐지는 마카오 문화유산을 테마로 진행되는 프로젝션 매핑 쇼가 이번 페스티벌의 하이라이트가 될 전망이다.

마리아 헬레나드 세나 페르난데스 마카오관광청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이벤트가 취소된 가운데 현재 마카오의 상황이 안정됨에 따라 다시 주요 행사들의 개최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라이트 페스티벌을 앞당겨 개최함으로서 입국이 다시 허용되고 있는 방문객들에게도 마카오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며 다양한 주민 대상 참여 프로그램도 병행해서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의 페스티벌 테마는 ‘라이트 카니발’로 파티마 성당구, 라자루 성당구, 남완&사이완 호수, 까르멜 성당구 4개의 구간이 각각 ‘서커스’, ‘타임 터널’, ‘캔디 킹덤’, ‘뮤직 박스 오브 라이트’라는 소주제로 꾸며진다.

‘서커스’ 테마에서는 27m 길이의 거대 캐노피를 통해 다양한 동물들과 해적선, 서커스 쇼를 만날 수 있다. ‘타임 터널’ 테마에서는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빛의 거리를 거닐고 ‘캔디 킹덤’에서는 달콤한 향이 날 것 같은 일루미네이션 속으로 풍덩 뛰어들 수 있다. 마지막으로 ‘뮤직 박스 오브 라이트’에서는 피아노 프로젝션 매핑쇼와 화려한 조명에 감싸인 공간에서 환상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pirate ship

한편 건물을 캔버스 삼아 화려한 영상을 선보이는 ‘프로젝션 매핑쇼’는 탑섹 광장을 포함, 문화부건물, 탑섹 보건소, 마카오 도서관, 기록 보관소, 총 5개 건물에서 "컬러 이즈…"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오는 9월26일 저녁 진행되는 마카오 라이트 페스티벌 2020 개막식은 탑섹 광장에서 진행되며 개막식을 비롯한 전체 페스티벌 일정은 코로나19 대유행에 대비한 마카오 보건국 지침을 준수해 최신 상황에 세심하게 대응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악천후 시 페스티벌 일정에 변동이 발생할 수 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