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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좋은여행, 코로나 발발 이후 처음 해외여행상품 출시

기사승인 2020.11.23  15: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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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일 하루 만에 실예약자 3000명 넘어 서.. 주가도 급등

트래블버블 국가 우선 예약금 1인 1만원, 취소시 100% 환불
“불확실한 시기 백신개발 희망...” 이어지며 예비 여행객 폭주

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코로나19 발발 이후 처음으로 해외여행상품을 출시하며 희망의 행보를 시작했다.

‘희망을 예약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23일 해외여행상품 예약판매를 시작한지 불과 3~4시간 만에 서버가 다운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에는 참좋은여행이 실시간검색어 4위까지 올랐으며, 각종 SNS 댓글을 통한 문의 또한 폭주하고 있다. 특히 23일 오전한때 홈페이지에는 3만여 명이 동시 접속해 서버운영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빚어지기도 했다.

참좋은여행 관계자는 “최근 6개월간 해외여행 예약자가 2000명이 고작이었으나 오늘(23일) 하루 동안 3000명이상 실예약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사무실 직원들이 9개월 만에 화색이 돌고 있다”고 전했다.

최근 참좋은여행은 방역우수국간 트래블버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고, 백신과 치료제 보급이 속도를 내면서 내년도 출발 상품에 대해 예약 리드타임이 6~7개월 전이라는 점을 감안해 타사보다 한발 앞서 중단했던 해외여행상품 예약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참좋은여행은 우선 전 세계 398개 여행상품을 대상으로 예약을 받고 있다. 이중에는 신규상품이 152개로, 코로나19 상황 이후 새로 만든 여행으로 언택트를 기본으로 하며 소인원 출발, 철저한 방역, 휴양지 중심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또 안전강화상품이 246개로, 기존 패키지 여행에서 출발 및 여행인원을 대폭 줄이고, 식당 좌석간 거리확보, 관광지 방문일정 축소, 휴양지 일정이 확대된 것이 특징이다. 예약금은 1인 1만원이며, 취소시 100% 환불된다.

당장 내년 3월1일 출발부터 예약 가능한 지역은 일본을 비롯해 트래블버블이 예상되는 홍콩, 대만,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지역이고 4월1일부터는 동남아, 호주, 뉴질랜드, 괌, 사이판이 대상이다. 이어 5월1일부터는 중국을, 6월1일부터는 북유럽 일부국가(핀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7월15일부터는 유럽, 북미, 중남미, 아프리카 등 전 세계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들 지역 여행상품 예약시 공통사항으로는 차량의 경우 1일 1회 차량소독, 손소독제 비치와 식당은 일행별 단독테이블이 제공된다. 숙박의 경우 체크인, 체크아웃은 가이드가 진행하며, 관광은 실내관광을 최소화하고 가이드 및 인솔자는 1일 2회 전 인원 발열체크, 마스크 상시착용을 체크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참좋은여행의 또 다른 관계자는 “실제 출발이 될지 안 될지 솔직히 지금은 알 수 없지만 내년 봄, 여름 시즌 해외여행이 가능하다면 그 예약시점은 올 겨울이 맞다”면서 “코로나 이전에도 이듬해 여름성수기 예약은 6~7개월 전부터 선점해놓는 경우가 많았다. 희망을 예약하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예약금도 1인 10만원에서 1만원으로 변경했다. 세계적 제약회사들인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등 세계 유수 제약회사들이 백신개발과 관련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소식이 연달아 들려오고 있다. 백신 개발이 성공하고 전 세계에 보급된다면, 우리가 예상하는 것 보다는 훨씬 빨리 하늘길이 열리고 해외여행이 가능하게 될 것”이라며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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