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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채언 혜초여행사 대표 서울시산악연맹 회장 당선

기사승인 2020.12.23  12: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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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승적 차원의 존중, 소통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맹 이끌 것...”

   
▲ 석채언 서울특별시산악연맹 신임회장이 혜초여행사 자신의 사무실에서 포즈를 취했다.

석채언 혜초여행사 대표가 제23대 서울특별시산악연맹 회장에 당선됐다.

신임 석회장은 “전문산악단체와 자치구 산악연맹의 화합으로 단독 추대되어 당선된 것이 더 큰 영광”이라면서 “대승적 차원의 존중, 소통의 경험을 바탕으로 연맹을 이끌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막중한 책임의식을 갖고 공약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한계에 도전하는 용기와 자유’라는 전통산악 정신을 계승해 산악인들의 꿈을 향해 나가겠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자연은 인류를 잉태하고 성장시킨 고향이자 마지막 안식처이지만 안타깝게도 우리 근현대 인류사는 자연과의 긴밀한 공생을 내던지고 탐욕과 소외를 향해 달려왔다. 2020년 전 세계를 강타하고 있는 코로나 시국은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고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 묻고 있다”고 지적했다.

석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두운 그림자가 곳곳에 드리워져 있는 현실이지만 인류가 페스트 이후 르네상스 문화를 꽃피웠듯 이 ‘고빗사위(크릭스: 가장 긴요한 고비의 아슬아슬한 순간)’를 넘으면, 탁 트인 멋진 풍경을 만난다는 도전과 패기의 산악인 정신으로 서울시산악연맹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를 의지를 천명했다.

다음은 석채언 회장이 밝힌 공약 사항이다.

▶등산의 본래 가치와 자율성 회복을 위한 교육과 홍보, 교류활동을 중점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
▶한국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등산교육기관인 한국등산학교를 충실히 지원하고 발전시켜 동호인 모두 안전한 등산과 등반력 향상을 위한 배움의 장으로 발전시키겠다.
▶산악인에게 가장 숭고한 정신인 자연을 사랑하며 보호하는 정신으로 산을 보전하고 파괴와 훼손으로부터 지켜나가겠다.
▶산악인들의 활발한 교류를 위해 서울특별시산악연맹이 중심에 서겠다.
▶산악인들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산행을 위해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 협력을 지향하며 그 것이 모든 산악인이 지켜내야 할 질서와 자연에 대한 순기능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산은 인류의 놀이터이자 삶의 터전이며 유구한 시간이 아로 새겨진 역사입니다. 산과 인간이 어울리며 교류해온 역사를 지속적으로 기록, 보존하는 모든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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