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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비대면 온라인 일출 명소

기사승인 2020.12.30  13:2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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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 블라복 비치, 엘 니도 타라우 산 정상, 보홀 알로나 비치

   
일출과 해양 스포츠까지, 보라카이 블라복 비치 (Bulabog Beach)

코로나로 인해 모두가 힘들었던 2020년이 어느 새 끝나가면서, 새로운 한 해를 향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당연시 여겨졌던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웠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새해에는 다시금 일상을 누리길 바라는 마음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에 필리핀 관광부가 새해 일출과 함께 2021년 한 해 소망을 빌 수 있는 필리핀의 일출 명소를 소개했다.

보라카이 화이트 비치 반대편에 위치한 ‘블라복 비치’는 비교적 개발이 덜 되어 있어 한적한 장소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 최적의 장소다. 일출 시간에 맞춰 해변가를 거닐다 보면, 잔잔한 바다 위로 떠오르는 일출 경관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아름다운 필리핀의 일출을 구경한 뒤, 한 해 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카이트 서핑을 즐기는 것은 어떨까. 파도를 타는 서핑과 하늘을 나는 패러글라이딩이 결합된 카이트 서핑은 해소하기 위한 최적의 스포츠이다. 카이트 서핑을 즐긴 후에는 일몰과 함께 새해 첫 날을 마무리하며 한 해 목표를 다짐하는 것을 추천한다.

   
엘 니도의 가장 높은 타라우 정상에서 일출 보기 (Taraw Peak)

팔라완에 위치한 엘 니도 ‘타라우 산’ 정상은 필리핀의 대표적인 일출 명소다. 새해 첫날, 로컬 가이드와 함께 계단과 출렁 다리를 따라 등산하다 보면 어느 새 해발 230m의 타라우 산 정상에 다다르는데 정상에서 내려다보는 시내 전경과 바쿠잇 만은 그야말로 장관이다. 특히 밧줄을 엮어 만든 드림캐쳐 위로 올라가면 스릴과 함께 일출을 즐길 수 있다. 한 해의 나쁜 기억들은 일출과 함께 모두 타라우 산 정상에 던져 버리고, 건강하고 즐거운 한 해를 소망하는 것도 좋은 추억거리다.

코로나 이후, 새로운 여행 트랜드로 언택트, 프라이빗 등이 떠오르는 만큼, 가족 혹은 연인끼리 조용히 일출을 즐기고 싶다면, 보홀의 알로나 비치에서 호캉스와 함께 일출을 감상하는 것도 좋다. 고급 리조트와 식당가 중심에 자리잡은 알로나 비치는 보홀 본 섬에서 연도교로 연결된 팡라오 섬에 위치해있는데, 해변 근처 호텔의 오션뷰 룸을 예약한다면 바다 위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일출을 조용히 즐길 수 있다. 특히 고운 모래사장과 야자수 나무가 즐비한 알로나 비치는 다가올 새해의 새로움과 설렘을 느낄 수 있기 충분하다.

   

보홀 알로나비치(Alona Beach, Bohol)에서 호캉스와 함께 즐기는 해돋이

마리아 아포 필리핀 관광부 한국 지사장은, “장기화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힘든 한 해를 보냈던 한국인들이 필리핀의 아름다운 일출 명소를 온라인으로나마 감상하며, 반가운 2021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하며, “새해에는 코로나로 인한 여행 제한이 해제되어, 한국인 관광객들이 다시 한 번 아름다운 필리핀을 방문할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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