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왕 백신마스크 ‘훈민마슼’ 개발 보급

각 지자체, 기업 물론 유명 축제·대형이벤트 캐릭터 등으로 기업 성가 인정받아
온라인 디자인매거진 ‘디자인정글’, 관광레저 전문지 ‘트래블레저플러스’ 후원

오랜 기간 축적한 노하우와 다수의 프로젝트를 통해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유수의 기업 및 정부기관, 지자체 등의 정체성을 확립하는 한편 클라이언트의 새로운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브랜딩 전문회사 엑스포디자인브랜딩 그룹(대표 정석원).

각 지자체는 물론 유명 축제 이벤트의 캐릭터 등을 개발, 보급하며 사랑받고 있는 이 회사가 이번에는 ‘세종대왕 백신마스크’를 선보이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세종대왕 백신마스크'는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받아 정부 기관은 물론 지자체, 기업체 등의 러브 콜로 이어지며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기업의 성가를 인정받고 있다.

‘세종대왕 백신마스크'는 정부 장·차관,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각종 기관장 등 각 분야의 명사 400명에게 배포될 예정이다.

이번 캠페인은 엑스포디자인브랜딩과 한국의 위인 캐릭터를 전문적으로 개발해 온 ‘세종이야기미술관’이 함께 진행하며, 온라인 디자인매거진 ‘디자인정글’과 관광레저 전문지인 ‘트래블레저플러스’가 후원한다.

최근 발표된 ‘세종대왕 백신마스크’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국민들을 위로하고자 ‘훈민마슼(백성입가리개)’ 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훈민정음의 서문을 각색해 제시한 해설서도 웃음을 자아내는 동시에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정석원 대표는 “세종대왕은 '한글 창제'라는 위대한 업적에 더해 특출한 리더십과 '애민정신'으로 역사상 가장 위대한 위인으로 손꼽히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면서 “주최 측은 이러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널리 전파하며 코로나19 극복과 희망, 활력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세종대왕 백신마스크'를 제작·배포하게 됐다”고 말했다.

‘세종대왕 페이퍼토이’와 마스크 스트랩을 곁들인 '세종대왕 백신마스크 세트' 배포는 코로나 방역과 국가의 안위를 위해 힘쓰고 있는 모든 공직자들을 응원하고, 공익을 위해 올곧은 일을 펼쳐주기를 바란다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엑스포디자인브랜딩과 세종이야기미술관 관계자는 “세종대왕의 정신을 담은 '세종대왕 백신마스크'를 통해 코로나를 이겨내고자 하는 백성들의 염원을 담았다”며, “다가오는 신축년에는 코로나 없는 세상에서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재도약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세종대왕 백신마스크’는 아크앤북 시청점의 ‘세종대왕 큐레이션 코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코너에는 세종대왕 페이퍼토이 뿐만 아니라 조 메노스키(Joe Menosky)의 첫 한글 판타지 장편 소설 '킹 세종 더 그레이트(King Sejong The Great)’ 등이 전시될 예정이며, 세종대왕 굿즈를 구매하는 사람에 한해 마스크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청운효자동(세종마을)에 소재한 종로프라자 약국이 공식 판매처로 지정됐다.

■엑스포디자인브랜딩 그룹

기업 고유의 정체성과 독창적인 디자인과의 결합을 통해 타 기업과 차별화 되고 경쟁력 있는 아이덴티티를 구축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CI와 브랜딩은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뒷받침해주는 강력한 수단으로 체계적인 리서치, 전략적 기획, 감각적인 디자인, 통합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클라이언트에게 만족을 제공하며 소비자 모두에게 감동을 주는 결과물을 창조해내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우수디자인 전문회사로 수차례 발탁된바 있으며 중소기업청으로부터 경영혁신형 중소기업(MAIN-BIZ)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