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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스 베커, 루프트한자 항공그룹, 아·태 부사장에

기사승인 2021.03.02  21: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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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부터 아·태 지역 활동 총괄

   
엘리스 베커 신임 부사장

루프트한자(LH) 그룹 항공사는 신임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에 엘리스 베커를 선임했다.

엘리스 베커 신임 부사장은 오는5월 1일부터 루프트한자 그룹의 프리미엄 항공사인 루프트한자 독일항공, 스위스 항공, 오스트리아 항공, 브뤼셀 항공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모든 상업적 활동을 총괄하고 모든 항공사의 조인트 벤처와 파트너십을 전략적으로 개발하고 관리한다.

엘리스 베커 부사장은 “세계의 파워하우스이자 가장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를 이끌게 되어 영광이다. 팬데믹 위기로부터 가장 먼저 회복이 되고 있는 이 지역에서 항공편 운항을 확대하며 다시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녀는 각 국가별 맞춤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하나의 전략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전체에 맞지 않음을 알고 있으며 국가별 풍부한 문화적 다양성과 개별 고객의 선호 사항을 존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덧붙여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특히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지역내 주요 항공사와의 협력이 필요하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항공 전략을 위해 깊고 신뢰할 수 있는 협력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엘리스 베커 부사장은 보스턴 컨설팅 그룹 경영 컨설턴트 및 루프트한자 테크닉, LSG 그룹, 루프트한자 그룹 항공사, 에어버스 관련사를 포함한 항공 업계 주요 직책을 두루 거쳤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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