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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차(茶)조직위 사무처장에 신창열씨 임명

기사승인 2021.05.28  16: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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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승인 국제행사 두루 치른 행사 전문가

'대한민국 최초 차(茶) 분야 정부 승인 엑스포, 성공 신화 다짐'

 

   
신창열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 사무처장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경수 도지사)는 5월28일 오전10시 하동군 화개면에 위치한 사무처 대공연장에서 신창열 사무처장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 해 외부인사 초청 없이 엑스포조직위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치러졌다.

신 사무처장은 취임 인사에서 “소통과 협력으로 ONE-TEAM 조직 운영,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시콘텐츠 연출, 창의적인 공연과 행사 추진, 인적 네트워크 활용으로 관람객과 기업 유치에 박차를 가해 대한민국 최초 차(茶)분야 엑스포의 성공 신화를 창조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신 사무처장은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경희대에서 관광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02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 기획 담당, 2010 상해세계엑스포 한국관 총괄 담당, 2010 제천한방바이오엑스포 총괄 담당, 2012 여수세계박람회 유치 마스터플랜, 한국관, LG관 총괄 담당, 2017 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 기본계획 수립 등 다양한 경험을 통해 행사 전문가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신 사무처장은 현재 2030부산세계엑스포 자문위원, 한국글로벌문화관광협회 사무총장,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 고문, (사)한국이벤트산업협회 고문 등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경남도와 하동군이 공동 주최하고 하동세계차엑스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하동세계차엑스포는 차(茶) 분야로는 최초의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 2022년 4월23일부터 5월22일까지 30일간 하동군 하동스포츠파크와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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