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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관광박람회 24~27일 코엑스서 열려

기사승인 2021.06.15  14: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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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만 등 40여 국가 참가 다양한 언택트 여행정보 제공

아이패드 등 푸짐한 경품 내걸고 지자체 사업설명회
인플루언서‘청춘유리’의 여행토크쇼 등 다양한 부대행사

   
SITIF2019무대공연

코로나19로 인해 달라진 국내외 최신 관광정보를 한 자리에서 만나는 ‘제36회 서울국제관광박람회(SITF 2021)’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40여 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안전한 자연친화적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백신접종으로 해외여행 재개 및 국내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시점에서 열려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출입구 등 곳곳에 전신소독기와 체온측정기 및 손세정제 등을 비치하고 참가부스 사이의 간격을 대폭 넓히는 한편 동시 입장객을 2,500명으로 제한하는 등 코로나19 방역대책도 강화해 관람객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박람회장을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코트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한국관광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울산·경기·충남·충북·전남·전북·경북·제주 등 광역자치단체와 수원시·산청군 등을 비롯한 기초자치단체, 그리고 대만·일본·필리핀 등 40여 국가에서 3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400여 부스 규모로 진행된다.

서울국제관광박람회는 3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국내 최대·유일의 종합관광박람회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안전한 여행지를 소개하는 국내관광홍보관을 비롯해 해외관광홍보관, 인바운드관광 활성화를 위한 온라인 B2B 트래블마트, 국내관광 활성화를 위한 B2B 사업설명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외에도 여행토크쇼 및 관광설명회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세계 각국의 민속공연도 즐길 수 있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otfa.co.kr) 를 통해 사전등록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유료 입장권 구매 시 / 성인 1만원, 초중고 5천원)

   
트래블마트(B2B)

㈜코트파 박강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관광산업이 이번 서울국제관광박람회 개최를 계기로 회복되기를 기대한다”며 “위드코로나 및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견인할 국내외의 다양한 관광콘텐츠로 여행심리가 회복되고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박람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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