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문화예술섬’ 디딤돌이 되기를
코로나여 물렀거라~ 무의도문화예술축제 회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2016년 제5회 무의도 문화 축제 현장. 문화예술인과 관광객들이 한데 어우러진 모습이 장관이다. |
무의도문화예술원과 한국영상문화협회,한국녹색미술회가 주최하고 미추홀정가원풍류랑, 예당국악예술원이 주관한 제10회 무의도문화예술축제가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 무의 포내바다 일원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기 위한 문화놀이로 지난 18일(토)개최됐다.
조수빈 예당국악예술원 원장이 하나개해수욕장 인근에서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
무의도에서만 듣고, 보고, 느낄 수 있는 지역문화예술의 거센 바람은 코로나의 맹위를 떨쳐내기에 충분합니다. 색다른 오색 음률의 바람소리에 더해 ‘무의도문화예술축제’가 세계적인 ‘문화예술섬’으로 거듭나기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해 봅니다.
정대감 기자 jproem@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