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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컨벤션협회 마케팅 최우수상 수상

기사승인 2021.11.02  11: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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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CE계 오스카상 ‘ICCA BEST Marketing Award’ 2년 연속

팬데믹 위기를 기회로 극복한 혁신적인 마케팅’ 인정받아
위드 코로나... 국내외 도시와 상생전략 MICE 업계 선도할 것

   
 ‘ICCA BEST Marketing Award’ 최우수상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달 27일(수) 콜롬비아 카르타헤나에서 하이브리드(온·오프라인 병행)로 개최된 ‘2021 ICCA Congress(2021 국제컨벤션협회 총회)’에서 아시아 최초로 서울이 가입한 ‘Hybrid City Alliance’로 ‘ICCA BEST Marketing Award(국제컨벤션협회 마케팅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ICCA BEST Marketing Award’는 국제컨벤션협회에서 매년 주목할 만한 MICE 마케팅을 하는 기관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국제회의 분야의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린다.

국제컨벤션협회(ICCA)는 전 세계 약 90개국 1천여 개의 컨벤션뷰로, 학·협회 등의 회원사를 보유한 국제기구로 국제회의 관련 정보 수집, 통계 보고시 발간 및 총회 개최 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각 분야 최우수상 수상기관 ‘Hybrid City Alliance’

국제컨벤션협회는 코로나19 팬대믹 상황을 반영해 올해의 시상 기준을 ‘위기를 기회로 바꾼 도전의식이 빛나는 선도적 마케팅 기관’으로 정하고, 혁신적인 마케팅을 선보인 5개 기관에게 시상했다. 서울은 'Hybrid City Alliance'와 함께 6대륙 22개 도시의 공동 마케팅, 특별한 협업 및 파트너십으로 1위로 선정돼 최우수상을 수여받는 영광을 얻었다.

서울과 함께 류블랴냐(슬로베니아), 아부다비 컨벤션센터(아랍에미리트), 사라왁 컨벤션뷰로(말레이시아), 크라쿠프(폴란드) 4개 기관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서울이 아시아 지역 최초로 ’Hybrid City Alliance‘에 가입해 추진한 공동 마케팅 활동의 결실로 2년 연속 국제컨벤션협회 마케팅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위드코로나 시대에도 글로벌 도시와 함께 국내외 MICE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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