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Zoom 온라인 상담회로 진행
독일관광청의 ‘트래블 위크 2021(GTW)’행사가 오는 10일 한국 시간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Zoom 온라인 상담회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에는 독일 현지 9개 서플라이어들 과 한국의 9개 여행사가 참가한다.
그 동안 숨막혔던 코로나 시기를 뒤로 하고 독일과의 실질적인 교류의 장으로써 한국 여행사에게 필요한 독일의 정보 및 상품 구성에 필요한 상담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GTW2021은 ZOOM에 마련된 각각의 소회의실마다 독일 서플라어들에게는 한명씩 지정된 독일어 통역사가 상주하게 된다. 독일 참가 업체는 바이에른 추크슈피츠반 산악 철도, 베를린 관광청 & 콩그레스,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관광청, 호엔슈반가우 마케팅, 케테 볼파르트사, 레일유럽, 로텐부르크 관광청, 어퍼라인 밸리, 비스바덴 의회 & 마케팅이다. 한국의 9개 참가 업체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롯데 관광, 내일 여행, 노랑 풍선, 한진 관광, 참 좋은 여행, 쿠오니, G2트래블 등이다.
앞서 지난 2일에는 ZOOM 화상회의를 통해 독일 현지 참가자들에게 한국 마켓에 대한 업데이트 프레젠테이션을 가진 바 있다.
로텐부르크 |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