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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2022’로의 초대

기사승인 2022.09.12  23: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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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탄자니아 최대 관광 박람회 개최

여행사 대상... 엑스포에 이어 유명 관광지 팸 투어 진행

   
▲ Mt.Kilimanjaro. 사진=탄자니아관광청 제공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에서 내달 21일부터 23일까지 S!TE2022(Swahili International Tourism EXPO 2022, 스와힐리 국제 관광 엑스포2022)가 개최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여행엑스포로 아프리카의 인/아웃바운드 여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동아프리카의 현지 관광회사들과 중소기업, 국제 관광시장 간의 다리 역할을 하는 관광 네트워킹 및 비즈니스 거래를 위한 중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행사에는 현지 여행사와 호텔, 롯지, 사파리 관계자, 항공사, 문화 관광 기업, 렌터카 업체 등의 여행 관계자들이 참여해 B2B미팅을 겸한 동아프리카 관광에 대한 교육 세미나와 워크샵 등을 이어간다. 그 외에도 관광, 음식, 예술 등에 관한 전시와 전통 공연, 현지 음식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어 인기를 끌고 있다.

   
▲ S!TE logo

스와힐리 국제 관광 엑스포2022프로그램 중 하나로 팸투어가 진행된다.이를 통해 탄자니아의 유명 관광지들과 새로운 관광명소들을 경험해볼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참가자들을 초청할 예정이며 한국에서도 10여곳의 여행사를 모집 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숙박과 교통을 비롯한 식사가 제공되지만 항공편은 제공되지 않는다.

현재 한국-탄자니아 간의 직항 항공편이 없어 에미레이트 항공, 카타르 항공, 에티오피아 항공 등을 이용해 경유해야만 한다.

스와힐리 국제 관광 엑스포 2022에서 제공하는 팸투어 코스는킬리만자로-음코마지(Kilimanjaro-Mkomazi), 응고롱고로와 세렝게티(Ngorongoro and Serengeti), 루아하 국립공원과 이링가 엑티브 사파리(Ruaha National Park and Iringa Active Safari), 등 총 6가지 코스가 준비되어 있다. 이 중 참가자가 원하는 코스 1가지를 선택해 진행할 수 있다.

   
▲ 응고롱고로 보호구역 내 기린 가족

탄자니아는 광활한 자연과 다양한 문화,그리고 역사가 자리하고 있는 곳이다. 대표적으로 아프리카 최고봉인 '킬리만자로 산'과 '세렝게티', '응고롱고로 보호구역' 등이 있으며, 이곳에서 사파리를 통해 BIG5라 불리는 '사자, 코끼리, 표범, 코뿔소, 버팔로' 외에도 얼룩말, 기린, 사슴 등 다양한 야생동물들을 찾아볼 수 있다.

야생 속에 위치해있는 롯지와 리조트에서 자연을 만끽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커피, 하이킹, 수상스포츠, 휴양, 전통부족 등을 위해 탄자니아를 찾는 사람도 많다.

이와 관련한 문의는 탄자니아관광청 한국홍보사무소인 ㈜제이스타매니지먼트솔루션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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