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청엑스포 방문객이 소원지를 달고 있다. |
20일 산청 엑스포가 열리고 있는 동의보감촌 ‘기(氣)바위 소원지 체험장’에서 엑스포 탐방객들이 각자의 소원지를 매달고 있다.
주제관에서 한방 기체험장으로 이어지는 통로에 위치한 ‘기바위소원지체험장’에는 산청 군민을 비롯한 탐방객들의 소원이 터널처럼 줄줄이 이어져 있다.
이곳에서 자신의 염원을 담고 한방기체험장의 귀감석에서 기를 받으면 바라던 소원을 이룰 수 있다는 이야기가 회자되고 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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