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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 ‘2024 APAC SUMMIT’ 최초 개최

기사승인 2024.08.02  22:3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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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13~18일 아·태 지역 8개국 파트너 초청

B2B마켓플레이스, 팸투어, 갈라 디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

   
▲ Louvre Abu Dhabi - Experience Abu Dhabi Wallpaper

아부다비 관광청은 오는 10월 아·태 지역의 주요 파트너들을 초청해 아부다비를 최고의 여행 목적지로 소개하는 한편 관광 산업 개발을 위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한다.

‘2024 아시아 퍼시픽 서밋’을 기회로 아부다비의 보석 같은 도시, 알아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에는 아·태 지역의 주요 8개 국가 초청된다. 한국을 포함해 싱가포르, 호주, 인도, 파키스탄, 중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총 200여 명의 전문가가 참여할 예정이다. 아부다비 현지에서는 호텔, 골프, 어트랙션 등 관광산업 50여 곳의 리더들이 참석해 1:1 테이블 미팅, 네트워킹 세션, 갈라 디너 등을 함께 진행한다.

아부다비 관광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 참가자들을 위해 본 행사 이전과 이후에 아부다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팸투어를 진행한다”며 “전 세계 유일한 페라리 테마파크인 페라리월드, 세계에서 가장 큰 샹들리에가 있는 웅장한 규모의 세이크 자이드 그랜드 모스크, 씨월드 아부다비, 대통령궁, 루브르 아부다비 등을 포함하는 일정으로 꾸며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 아부다비 시가지 원경

행사는 10월 13일과 14일 이틀간 프리 팸투어를 시작으로 15일~16일 마켓 플레이스(네트워킹, 비즈니스 미팅, 갈라 디너), 17일-18일 포스트 투어로 계획되어 있다.

아시아 퍼시픽 서밋에 참석하는 파트너에게는 ▷행사기간 내 호텔 ▷팸 투어 참여기회 ▷1:1 비즈니스 미팅 ▷네트워킹 세션 ▷갈라 디너 행사 참석 등이 지원된다.

떠오르는 관광 목적지로서의 아부다비를 체험하고, 현지의 주요 업체들과의 비즈니스를 발전시키기에 최적의 기회인 행사이다.

아부다비는 세금 감면 등 정책적인 지원을 비홋해 아부다비 관광·문화 및 호스피탈리티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은 시설 투자로도 적극 이어져 ▷루브르 아부다비 ▷씨월드 아부다비 ▷페라리 월드 등 아부다비 전역의 관광지 개발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2024 APAC SUMMIT’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문의는 ‘아부다비 관광청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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