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 마케팅 대행사 ‘에이뷰코리아’ 선정... 9월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 돌입
지난해 최대 9만5천명 찾은 호주의 보석같은 관광지
▲ 케언즈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사진=퀸즈랜드주 관광청] |
▲ 에이뷰코리아 CI |
‘에이뷰코리아(대표 김용남)’가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홍보 마케팅 대행사로 선정돼 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호주 퀸즐랜드(State of Queensland)는 호주의 북동부에 자리한 주(州)로, 브리즈번, 골드코스트, 케언즈 등의 지역을 포함한다.
현재 한국은 항공편 증편에 힘입어 연간 방문객 수와 지출액이 증가하면서 호주 퀸즐랜드주의 주요 인바운드 시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작년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1년 동안 퀸즐랜드주를 방문한 한국인 관광객 수는 사상 최대인 9만 5천 명을 달성했고 이 중 골드코스트를 찾은 한국인은 약 5만 5천 명으로 추정되는 등 역대 최고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에이뷰코리아 관계자는 “퀸즐랜드주의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2일부터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한국 지사(지사장 경성원)와 함께 홍보를 비롯한 트레이드 마케팅, 디지털 마케팅 등 주요 분야에 걸친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최신 자료나 협업 제안 등을 포함한 세부 사항은 ㈜에이뷰코리아로 문의하면 된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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