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마케팅 활동 상호 협력
▲ 오창희 KATA 회장(왼쪽)과 원성혁 블랙스톤 에듀팜 리조트 대표 |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블랙스톤에듀팜리조트(대표 원성역, 이하 벨포레리조트)는 지난 12일 벨포레리조트 미디어센터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관광활성화를 위한 협력 및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KATA측 오창희 회장과 정후연 부회장, 백승필 상근부회장이 함께했으며, 벨포레리조트에서는 강희두 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사진=KATA] |
벨포레리조트는 충북 증평군에 있으며, 20만평 천연 휴양림에 조성된 골프 코스와 원남호를 감싸는 아름다운 콘도를 보유하고 있다. 리조트내 다양한 공간에서는 위크샵, 세미나, 연회 등을 개최할 수 있고, 모토아레나와 놀이시설 등 다양한 엑티비티 시설과 체험형 목장 또한 즐길 수 있다. 벨포레리조트는 이날 KATA 특별회원으로 가입했다.
강희두 벨포레리조트 본부장은 “우리 리조트는 숲과 호수를 함께 아우르고 있어, 휴양과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관광객에게 좋은 관광콘텐츠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함께 협업해, 상호 윈-윈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벨포레리조트의 좋은 시설들을 보니, 내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휴양지이자 목적지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