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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짓서울TV, ‘MUSE Creative awards’ 최초 수상

기사승인 2024.09.25  12: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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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조회 수 10억 뷰, 구독자 60만... 글로벌 도시 채널 구독자 1위 쾌거!
국적별·세대별 다양한 타깃층 대상 글로벌 트렌드 반영한 콘텐츠 제작 성과

   
▲ 비짓서울TV 채널 메인 화면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관광 공식 유튜브 채널인 비짓서울TV가 글로벌 광고 콘텐츠 시상식 ‘2024 MUSE Creative Awards’에서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Platinum)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MUSE Creative Awards는 IAA(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광고 및 콘텐츠 시상식으로, 매년 디자인, 광고, 디지털 미디어 분야에서 우수성과 혁신을 보여준 작품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공공기관 최초로 플래티넘을 수상한 사례로, 시상 등급은 플래티넘(Platinum), 골드(Gold), 실버(Silver)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번 비짓서울TV가 수상한 플래티넘은 가장 높은 영예의 대상에 해당한다.

   
▲ 2024 뮤즈 어워드 상패

비짓서울TV는 계절별 서울의 모습, 혼자여행, 야간여행 등 다채로운 서울의 매력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작해왔다.

비짓서울TV는 미식, 체험 등 국적별·세대별 맞춤 영상을 통해 누적 조회수 10억 뷰를 달성했다. 대표 콘텐츠로는 글로벌 관광객을 겨냥한 서울 전통시장 경동시장 소개, 한류팬과 MZ세대 타겟의 K-POP 메이크업 체험영상, 그리고 혼자여행과 야간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24시간 서울 솔로 여행 영상 등이 있다.

올해는 서울의 신규 관광 콘텐츠인 계류식 가스기구 ‘서울달’,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서울을 글로벌 잠재 관광객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있다.

글로벌 타깃 국외 도시 관광 유튜브 채널은 9월 20일 기준 두바이 55.8만, 싱가포르 35.6만, 도쿄 1.7만, 국내 도시 관광 유튜브 채널의 경우 부산 13.9만, 경기 3.6만, 제주 9천명의 구독자를 기록한 바 있으며, 비짓서울TV는 60만 명의 구독자 수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비짓서울TV는 글로벌 타깃 유튜브 채널로서, 시청자의 주요 국가는 인도네시아 43%, 베트남 31%, 태국 8% 등으로 구성되어있으며, 남성 시청자 67%, 여성 시청자 33%로 구성되어있다.

이윤화 서울관광재단 스마트관광팀장은 “최근 로컬 체험 및 야간 관광 등 여행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라며, “비짓서울TV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서울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이를 매력적으로 소개하며 서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매력적인 관광도시 서울을 중장기 방문 희망 관광지로서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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