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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일본 도야마 전세기 상품 출시

기사승인 2024.04.12  12: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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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3~5/25 아시아나항공 인천-도야마 직항 10항차... 업계 최다석 보유

일본의 알프스 다테야마 알펜루트... 4~6월 1년에 딱 두 달만 개통되는 설벽 눈의 계곡

   
▲ 도야마 알펜루트

모두투어가 알펜루트 설벽 오픈 기간에 맞춰 ‘아시아나항공 도야마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유럽의 알프스에 견줄 만큼 아름답다고 해서 ‘일본 알프스’로 불리며 1년 중 4~11월까지만 오픈한다. 다이내믹한 산악 관광루트로 도야마에서 나가노까지 표고차 2400m를 다양한 교통수단을 이용해 즐길 수 있다.

9월부터 11월 사이에는 단풍으로도 인기가 높지만 가장 큰 볼거리는 4월 15일부터 6월 25일까지 1년에 딱 두 달만 개통되는 거대한 설벽 ‘눈의 대계곡’을 꼽을 수 있다. 겨우내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도로 양쪽으로 20m에 이르는 거대한 설벽을 오직 이 기간에만 버스에서 내려서 설벽으로 둘러싸인 도로 사이를 걸어보고 직접 설벽을 만져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모두투어는 이 기간동안 매주 화·토 출발하는 총 10항차 아시아나 항공 도야마 왕복 전세기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인 ‘도야마/알펜루트 온천 4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알펜루트까지 1시간이 소요되는 최단거리로 갈 수 있고 온천호텔 2박 숙박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아울러 길 전체가 국가 문화재로 지정된 △히가시차야 거리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시라카와고 합장촌을 비롯해 △마츠모토 성 △가나자와 겐로쿠엔 △구로베 댐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 알펜루트 설벽

또 △알펜루트 횡단 일주(케이블카, 로프웨이, 고원 버스, 트롤리버스 포함)와 △무로도 설벽 감상 △도야마 명물 마스노스시 송어초밥 박물관 견학 및 식사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특전으로 알펜루트 명물 호시노시즈쿠 화과자를 제공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연중 단 2개월만 만날 수 있는 알펜루트 설벽의 장관을 느낄 수 있게 아시아나 항공 전세기 업계 최다석을 보유, 다양한 상품으로 출시했다”면서 “현재 보유 좌석의 80%가 판매된 상황으로 아직 예약이 가능한 날짜들이 남아있으니 이번 기회를 통해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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