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한베트남관광청이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을 임명했다. |
공석이던 주한 베트남 국가 관광청 대표부는 신임 사무총장에 이유진 씨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유진 신임 사무총장은 지난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 기념 베트남 문체부의 한국 방문 일정 및 축제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양국의 다양한 사업군 뿐만 아니라 지난달 고양시와의 MOU에도 앞장서 오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베트남은 2023년 중국을 제치고 아시아 내 한국 무역흑자 교역국 1위에 오른 나라다. 세계 16위(1억 명)의 인구를 바탕으로 급속도의 경제속도를 내고 있어 향후 한국과의 관계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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