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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협, 나가사키현 정부 관광교류 확대 추진

기사승인 2024.04.24  18: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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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현 관광시찰단 간담회에서 직항로 개설 등 인프라 확충 논의
지난해 MOU 이후 여행상품 개발 및 실질적 관광교류 확대 지원키로

   
▲ 나가사키현 관광시찰단과 간담회 후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관광협회(회장권한대행 박정록)는 지난 22일, 서울을 방문한 나가사키현 정부 문화관광국제부 및 문화관광진흥실 관계자와 나가사키현관광연맹 관계자 등 나가사키현 관광시찰단을 맞아, 상호교류 확대를 위한 간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울과 나가사키현 간의 관광자원 활용을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재확인하고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직항로 개설 등 나가사키현 관광을 촉진하기 위한 여행상품 기획 및 홍보 방안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 나가사키현 관광시찰단 간담회 진행 모습

박정록 회장권한대행은 “지난해 협회 소속의 아웃바운드 업체 대표들을 대상으로 나가사키현 초청 팸투어를 두 차례 진행했고, 7월 MOU 체결 이후 서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한국과 일본의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었다고 생각한다”며,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국내 잠재고객들이 새로운 선택지로 나가사키현을 방문할 수 있도록 협회도 모력하겠다. 또 올해 일본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로 한국을 꼽은 만큼, 나가사키현의 시민들도 되도록 서울이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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