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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항공, 칠레 산티아고 운항 개시

기사승인 2024.12.24  17:3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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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터키항공

전 세계 가장 많은 국가로 취항하는 터키항공이 칠레의 수도인 산티아고 노선의 운항을 개시하며, 미주 지역 서비스를 한층 강화한다.

산티아고는 터키항공의 미주 지역 26번째 취항지로, 이번 신규 노선 개설로 튀르키예 국책항공사인 터키항공의 취항 국가 수는 미주 지역 내 10개, 전 세계 131개로 확대된다.

12월 18일부터 터키항공은 이스탄불을 출발해 상파울루를 거쳐 산티아고로 향하는 항공편을 주 4회 운항한다.

   
▲ 터키항공, 기네스 세계 기록 ‘세계 최다 국가 취항 항공사’ 달성 축하 이미지

이번 신규 노선은 미주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자 하는 터키항공의 의지를 나타내며, 이로써 터키항공의 운항 네트워크는 한층 더 확대됐다.

안데스 산맥의 웅장한 풍경과 풍부한 역사, 그리고 매력적인 문화를 자랑하는 산티아고는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산티아고 신규 노선을 통해 여행객들의 남미에 대한 접근성을 강화해, 칠레의 자연 및 문화유산을 발견하는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튀르키예와 칠레 간의 다양한 접점을 강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터키항공은 고객들의 더욱 편안한 여행 경험을 위해 다양하고 특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유 시간이 20시간 이상인 환승 탑승객들을 대상으로 무료 호텔 숙박을 제공하는 ‘스톱오버 이스탄불’을 제공하고 있다. 또 6~24시간 이내 탑승객들을 위해 이스탄불의 역사적인 명소를 소개하는 무료 이스탄불 시티투어인 ‘투어이스탄불’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에 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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