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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개관 기념 주중 패키지 출시

기사승인 2021.02.25  11: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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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30시간 투숙 가능한 '위크데이 럭셔리'상품 32만원부터

   
페어몬트 디럭스 객실

여의도에 둥지를 튼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이 개관을 기념해 아코르 멤버십 고객 대상 최대 30시간까지 여유롭게 투숙할 수 있는 '위크 데이 럭셔리' 주중 패키지상품을 출시했다.

해당 패키지는 ▶페어몬트 디럭스 룸에서의 1박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 2인 이용 혜택 ▶식음 업장 20% 할인 혜택 ▶피트니스 센터 및 수영장 이용 혜택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오전 10시 얼리 체크인, 오후 4시 레이크 체크아웃 혜택이 주어져 보다 여유로운 투숙이 가능하다.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는 '호텔 속 호텔' 콘셉트의 프라이빗 라운지로 라운지 내 체크인, 조식, 애프터눈 티 세트, 이브닝 칵테일과 카나페 등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페어몬트 골드 라운지는 페어몬트 골드 룸 이상 예약한 고객에 한해 이용 가능하지만, 이번 패키지에는 특전으로 주어진다.

또, 3월23일까지 해당 패키지 체크인 고객 대상 1회 한정 행운권 이벤트도 진행한다. 페어몬트 시그니처 스위트 숙박권부터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스펙트럼 식사권, 더 아트리움 라운지 커피 교환권 등 풍성한 선물이 준비된다. 위크데이 럭셔리 패키지의 투숙 가능 기간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며, 무료로 가입 가능한 ALL(Accor Live Limitless) 로열티 프로그램 회원이라면 누구든지 예약할 수 있다. 체크인 기준 주 중(일~목) 한정으로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32만 원(부가세 10% 별도)부터다.

칼 가뇽 총지배인은 "개관과 함께 선보이는 '위크 데이 럭셔리' 패키지는 최대 30시간의 투숙을 통해 호텔 내 골드 라운지 등의 호텔 시설 이용은 물론 '더 현대 서울', '여의도 한강 공원', '여의도 공원' 등 여의도 내의 즐길 거리를 충분히 만끽할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이 가장 큰 매력"이라며 "이번 패키지를 통해 '시티 럭셔리'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 야경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아코르 그룹 내 럭셔리 브랜드 페어몬트(Fairmont)가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호텔로 지난 2월24일 여의도 파크원 단지(Parc.1)에 정식 개관했다. 여의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른 파크원 단지 내에 자리잡은 호텔은 지하철과 백화점, 다양한 쇼핑시설, 오피스 타워와 연결돼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326개의 객실을 갖춘 호텔에는 세 개의 레스토랑과 한 개의 루프 톱 바는 물론, 실내 수영장, 스파, 피트니스 센터와 다양한 미팅 공간도 갖추고 있다. 향상된 개인 맞춤형 서비스와 보다 특별한 경험은 페어몬트 골드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적인 건축가 리처드 로저스가 설계한 디자인과 신선한 현지의 식자재가 빚어내는 식음 경험, 편리한 한강 접근에서부터 루프톱 바 M29에서 즐기는 환상적인 저녁 등에 이르는 독특한 도심 라이프 스타일 문화는 서울의 현대적인 웅장함을 새로운 비전으로 완성한다. 여의도 중심에 위치한 호텔은 서울 도심과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김포국제공항 (30분), 인천국제공항 (50분)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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