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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소장에게 감사패

기사승인 2023.01.19  14: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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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관광협회, 재임기간 한국∙대만 관광 활성화 이끈 공로 치하

   
▲ 양무승 서울시관광협회 회장이 이임하는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서울사무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회장 양무승)는 지난 13일 타이완관광청 접견실에서 한국과 타이완간 상호 관광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임하는 황이평 타이완관광청 前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황 소장은 지난 8년간 타이완 관광청 서울소장으로 재임하면서 한∙대만 관광교류에 앞장서며, 양국간 국민 행복권 추구에 큰 업적을 남겼다.

서울특별시관광협회 양무승 회장은 “황이평 소장이 8년여간 한국과 대만 관광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해주신 덕분에, 비록 코로나19 이전이긴 하나, 매년 100만 명 이상의 대만 관광객이 한국을 찾았고, 우리나라 국민도 2019년에는 240만 명이 대만을 찾는 등 관광교류가 매우 활발했었다. 관광인 모두를 대신하여 진심어린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황이평 소장은 “대만도 현재 코로나19로 타격받은 업계를 위해 정부차원에서 다방면의 지원을 하고 있으며, 한국의 관광객을 보다 공격적으로 유치하기 위해 신규 항공노선을 추진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이전으로 돌아가기까지 시일이 더 소요될 것이나 그 기간을 단축하기 위해 본청에 들어가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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