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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日도야마 직항 전세기 상품 한정 판매

기사승인 2023.03.20  14: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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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펜루트 ‘눈의 대계곡’ 페스티벌 위한 최적의 동선 '강점'

인천 및 부산발 전세기 운영, 부산-도야마 노선 하나투어 단독 확보

   
▲ 하나투어 사진=알펜루트 설벽

(주)하나투어(대표이사 송미선)가 일본의 알프스로 불리는 알펜루트의 거대한 설벽 개통 기간에 맞춰 ‘도야마 직항 전세기’를 이용하는 여행 상품을 한정 판매한다.

일본의 북 알프스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아시아 최대 산악코스인 다테야마-구로베 알펜루트의 가장 큰 볼거리는 4월부터 6월 중순까지 연중 단 두 달만 개통되는 거대한 설벽 ‘눈의 대계곡’이다.

   
▲ 알펜루트 설벽

겨우내 쌓인 눈을 치우지 않고 도로 양쪽으로 20m에 이르는 거대한 설벽을 만들어 매년 ‘눈의 대계곡’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다.

하나투어는 ‘눈의 대계곡’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가장 가까운 직항 노선인 도야마 전세기를 티웨이 항공과 함께 4월, 5월 운영한다. 이번 전세기 항공편을 이용하는 알펜루트 여행 상품도 선보인다.

알펜루트/도야마 4일 상품은 알펜루트와 ‘눈의 대계곡’ 설벽을 관광하고, 세계문화유산 마을 시라카와고, 일본 3대 정원 중 하나로 알려진 겐로쿠엔을 방문한다. 온천 호텔을 이용하며 가이세키 요리도 경험할 수 있다.

인천-도야마 상품은 4월 5회, 5월 4회 총 9회 출발하며, 5월 4회 운영하는 부산-도야마 상품은 하나투어 단독 전세기로 188석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부산은 알펜루트로 향하는 정기편인 나고야 노선이 취항하지 않아 이번 도야마 전세기가 알펜루트를 여행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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