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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과류 제조업체인 ㈜더채움(대표 권영기)과 광고인 산악회 애드만틴(회장 김한승)이 18일 서울 관악산 둘레길을 걸으면서 야생동물에게 견과류를 나눠주는 ‘사랑 더채움' 캠페인을 펼쳤다.
김한승 회장은 "더채움 캠페인은 매월 셋째 주에 펼칠 것"이라며 “산속에서 먹을거리가 부족한 다람쥐 등 야생동물들에게 사람은 무서운 존재가 아닌 그들과 함께 산을 지키고 살리는 존재로 인식되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사랑 더채움' 캠페인은 광고학 박사 김상준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정대감 기자 jproe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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