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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트립,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와 MOU

기사승인 2023.03.31  16: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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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및 무슬림 관광객에 특화된 ‘K-메이크업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 전개 위해

   
▲ 조지환 (주)야나트립 대표(왼쪽 두번째)와 안미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 회장(오른쪽 두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한국메이크업전문가직업교류협회(회장 안미려, 이하 한메직협)와 (주)야나트립(대표 조지환)은 지난 30일(목) 중동 및 무슬림 관광객에 특화된 ‘K-메이크업 한국문화체험프로그램(K-MAKEUP EXPERIENCE PROGRAM 관련한 사업을 함께 하기 위한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MOU를 진행한 한메직협은 2008년 고용노동부에서 사단법인 설립 인가를 받은 협회로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특수분장, 에어브러시, 일러스트, 속눈썹, 업스타일, 왁싱, 네일아트 등 총 19개의 한국 최대의 뷰티 관련 민간자격증을 시행하고 있으며, 공모전 및 종합대회를 통해 매년 우수한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다양한 뷰티관련 세미나를 통한 교육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주)야나트립은 중동 기업전문 여행사로서 일반 여행 업무 뿐 아니라 KOTRA 및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전시회, 행사, 해외영업을 수행하는 수출바우처 수행기관이다. 두바이를 거점으로 중동 및 무슬림 시장을 겨냥한 관광사업을 하고 있다.

   
▲ 야나트립은 두바이를 거점으로 중동 및 무슬림 시장을 겨냥한 관광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할랄산업관련 컨설팅 전문업체 ㈜할랄코리아(대표 김진우)에서 스폰서 업체로 참여해 향후 공동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한메직협과 (주)야나트립이 공동 기획한 프로그램은 1주일 동안 협회의 전문강사진에 의한 K-메이크업 트레이닝과 자격증발급 및 고궁투어, 쿠킹클래스, KPOP투어 등을 포함한 한국문화을 함께 체험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야나트립은 오는 5월 두바이 ATM에서 첫선을 보일 것이며, 나아가 말레이시아를 시작으로 동남아 무슬림 시장에도 선보일 계획이다.

야나트립 조지환 대표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한국관광시장에 K-메이크업이 큰 견인차가 될 것을 확신한다”라고 MOU체결식의 의미를 부여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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