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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상하이 재취항 첫 편 탑승률 97%

기사승인 2024.04.23  1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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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비용항공사 중 단독 운항 재개, 7월 1일부터 증편 주 7회 매일 운항

   
▲ 19일 이스타항공 조중석 대표(왼쪽 3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인천-상하이 노선 취항을 기념해 ZE871편 게이트 앞에서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이스타항공(대표 조중석)이 지난 19일, 약 4년 2개월 만에 인천-상하이 노선 운항을 재개, 첫 편 탑승률 97%를 기록했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상하이 노선은 4월 19일부터 주 3회(수, 금, 일) 운항하고, 7월 1일부터는 증편해 주 7회 매일 운항된다.

운항 스케줄은 인천국제공항에서 22시 30분에 출발해 상하이 푸동국제공항에 현지시각 23시45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현지에서 00시 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03시 3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 조중석 대표와 임직원들이 첫 편(ZE871) 탑승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인바운드(중국인의 한국 여행)뿐만 아니라 아웃바운드(한국인의 중국 여행) 수요도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이번 상하이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중국 노선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상하이 노선은 이스타항공의 운항 재개 이후 첫 번째 중국 노선이자, 저비용항공사 중 이스타항공만 운항하는 단독 노선이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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