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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MICE 활성화를 위한 ‘씨앗 심기’

기사승인 2024.05.07  13:3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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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회원사 20개 사 소개 및 서울 주요 베뉴 답사 진행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 성료
기존 회원사 39개사 53명 참가 네트워킹 및 ESG 체험 통해 동반성장 추진

   
▲ SMA 네트워킹 워크샵 참가자 단체 사진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2일(목), 서울시와 서울MICE얼라이언스간 협력 강화를 위해 서울 일원에서 ‘2024 서울MICE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워크샵(이하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샵은 MICE 베뉴 답사 및 회원사 간 교류 확대를 통해 서울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업계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행사다.

   
▲ 네트워킹 워크샵 참가자들이 SMA 유니크베뉴 회원사인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를 답사하는 모습

서울MICE얼라이언스(Seoul MICE Alliance, 이하 SMA)는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서울의 MICE 산업 육성을 위해 2011년 6월 설립한 국내 최대 규모 MICE 민관협력체로 현재 351개의 회원사가 가입되어 있다.

이번 워크샵은 SMA 회원사 39개 사 53명이 참가한 가운데 ‘보코서울강남’에서 ‘홀씨’를 주제로 △SMA 실무자 간담회 △MICE 베뉴 답사 △ESG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 SMA 신규 회원사- 마인즈그라운드 소개

올해는 총 20개 사가 SMA 신규회원사로 선발됐다. 선발된 신규회원사는 분과별로 MICE 시설(△보코서울강남, △스탠포드호텔서울), 유니크베뉴(△비담, △위즈엘 성수), MICE 유치 PCO(△엠앤씨커뮤니케이션즈), MICE 유치 여행사(△성신국제여행사, △아리수투어, △유어스투어, △이후엘티에스, △코리아트래블이지), MICE 지원(△진모빌리티, △케이밴코리아, △마인즈그라운드, △브로스그룹, △블루오리진, △커뮤니랩, △스프링샤인, △대한한복), 전시(△경연전람, △만만한 녀석들) 이다.

   
▲ 참가자들이 ESG 체험프로그램으로 스프링샤인의 해양보호생물 메모리게임을 만들고 있다.

이어 서울 유니크베뉴인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위즈엘 성수’, ‘비담’ 답사를 통해 서울만의 특색있는 행사 장소를 소개하고 서울 MICE 글로벌 경쟁력 강화의 기반을 다졌다.

유니크베뉴란 전형적인 컨벤션센터와 호텔의 대안적인 행사 장소로서 행사 개최지의 고유한 컨셉이나 독특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설이다. 현재 SMA에는 69개 유니크베뉴가 가입되어 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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