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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칸 항공, 여행업 VIP 팸투어 성료

기사승인 2024.10.12  10: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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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7일부터 인천-콜롬보 노선 주 3회 증편

한국 시장 공략 가속화... 맞춤형 여행 상품 개발 계획

   
▲ 스리랑칸 항공 초청 팸투어에 참가한 주요 여행사 관계자들

스리랑카의 국영 항공사인 스리랑칸항공이 지난 9월 25일부터 30일까지 한국 주요 여행사들과 함께한 스리랑카 VIP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팸투어에는 노랑풍선, 하나투어, 인터파크, 한진관광, T&M 투어 등 대표적인 여행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를 통해 여행사 관계자들은 스리랑카의 천혜의 자연경관, 고대 유적지, 다채로운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한국 여행객을 위한 맞춤형 여행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스리랑카는 ‘인도양의 숨겨진 진주’로 불리며,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경관, 그리고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대 유적지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어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히고 있다.

   
▲ 스리랑칸항공 로고

스리랑카의 대표적인 관광지로는 푸른 바다와 황금빛 해변이 펼쳐진 휴양지, 세계문화유산 시기리야(Sigiriya), 불치사(Temple of the Tooth Relic)와 같은 고대 사원, 성곽과 불교 유적지들이 있으며, 휴양, 문화 탐방, 액티비티 등 다양한 여행 테마를 즐길 수 있다.

스리랑칸항공 관계자는 오는 12월 7일부터 인천-콜롬보 노선을 주 3회(월, 수, 토)로 증편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룹 여행 상품 활성화를 위해 연합 간사로 T&M 투어를 지정하고, 주요 여행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기존 불교 성지순례를 넘어 관광, 휴양, 골프 등 다양한 테마를 갖춘 여행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VIP 팸투어는 스리랑칸항공의 한국 GSA(일반판매대리점)인 퍼시픽에어에이전시가 주관하고, 한국의 T&M 투어와 스리랑카 현지의 앤드류 트래블이 협력해 진행됐다.

■스리랑칸 항공은...

   
▲ 스리랑칸 항공기 이미지

1979년에 설립된 스리랑카의 국영 항공사로, 원월드 동맹의 회원사이다. 콜롬보의 반다라나이케 국제공항을 허브로 하고 있으며, A330-300과 A320/321neo 기종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58개국 112개 목적지로 운항 중이며, 한국 노선은 2022년 6월 첫 정기편을 취항한 이후 인천-콜롬보 노선을 주 2회 운항하고 있다. 오는 12월 7일부터는 주 3회로 증편될 예정이다.

스리랑칸항공은 2023 APEX 승객 초이스 어워드에서 중앙/남부 아시아 최고의 음식 및 음료 부문을 수상하는 등, 뛰어난 서비스, 편안함, 정시성으로 확고한 명성과 수상 경력을 쌓아가고 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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