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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에 상복까지... 여행업계, 정부 추경안 지원금 상향 요구

기사승인 2021.07.21  12: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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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재정부 앞 시위, 전국 중소여행사 비대협 공동

   
삼복에 상복까지... 여행업계의 현실이 이 사진 한 장에 녹아 있는 것 같아 씁쓸하기만 하다.

한국여행업협회(회장 오창희, 이하 KATA)는 지난 20일(화) 오전 세종시 기획재정부 앞에서 정부 추경안 지원금 상향 요구를 위한 전국 여행업계 집회를 실시한데 이어 21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의 면담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KATA는 여행업계의 현 실태를 명확히 설명하고, 그에 합당한 공평하고 현실성 있는 피해지원안 마련과 코로나 이후 여행시장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마련, 경영복귀 및 영업 준비를 위한 종사원 재교육 등 업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KATA와 전국 중소여행사 비대협과 공동으로 실시한 20일 집회에서는“여행업계가 코로나19로 줄도산과 종사자 대량실직이라는 나락에 떨어지고 있음에도, 정부의 피해지원 수준은 최소한의 생계유지에도 미치지 못하는데다 ‘희망회복자금’이라는 것 조차 상상할 수도 없는 열악한 수준이다”라고 강하게 반발했다.

   
전국 중소여행사 비상대책위원들도 시위에 합류했다.

또, “변이바이러스 확산, 확진자 증가 등으로 여행금지 및 제한은 계속 강화되고 있어, 여행업계의 고통과 피해가 언제 끝날지 장담할 수 없는 절박한 상황에 처해있다”고 강조했다.

여행업계의 지난해 매출은 전년대비 87%이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는 ‘매출제로’ 상황으로 매월 평균 지출되는 고정비용은 업체당 680여만 원, 연간 8천3백만 원가량의 지출이 발생하고 있고 여행업 유지 업체 수는 전체의 20%인 수준인 4천여 개로 추산된다.

한편 21일 예정된 황 장관과의 간담회 자리에서는 여행업계의 현 실태를 명확히 설명하고, 그에 합당한 공평하고 현실성 있는 피해지원안 마련과 코로나 이후 여행시장 환경개선을 위한 정책마련, 경영복귀 및 영업 준비를 위한 종사원 재교육 등 업계가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항을 건의할 예정이다.

오창희 KATA 회장은 “여행업은 정부 행정명령 이상의 특별여행주의보 등 각종 제한조치, 국내여행 자제 및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업종이다. 현재 매출제로의 상황이 1년 6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고, 피해상황에 합당한 현실적인 지원 대책이 절실하다. 정부는 외면하지 말고 이 같은 현실을 직시해 코로나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여행업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과 지원금 상향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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