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 아름다운 자연, 美본토 보다 저렴한 비용까지... 괌 유학 매력 포인트
괌 관광청, 오는 27~28일 이틀간 코엑스 '해외 유학 박람회' 참가 최신 정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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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괌정부관광청 | ||
미국령이자 ‘지상낙원의 섬나라’로 통하는 ‘괌’은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영어권 국가로 정평이 나있다, 연중 따뜻한 날씨와 아름다운 자연환경은 덤이다.
‘괌’은 미국과 동일한 교육 시스템과 프로그램에 더해 본토보다 저렴한 교육비가 유학의 조건 중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수준 높은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그 해답이 바로 괌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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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괌정부관광청 | ||
괌은 한국에서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이면 닿을 수 있어 접근성 또한 매우 뛰어나다. 덕분에 시차 적응에 대한 부담도 적어 학생들과 가족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
조기 유학부터 대학 입학과 어학연수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린든 아카데미아, 코코 괌 키즈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꿈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현지 학교와 연계되어 있는 썸머 캠프를 통해 아이들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향상시킬 수 있도록 체계화된 커리큘럼이 짜임새 있게 갖춰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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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괌정부관광청 | ||
그중 1952년 설립된 명문 공립대학 괌주립대학교(University of Guam)는 25개 학사 과정과 16개 석사 과정을 운영중인데 미국 서부 교육 인증 위원회의 승인을 받을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다양한 영어 체험프로그램과 대학 입학 준비, 영어 어학원 프로그램을 동시에 운영해 영어 능력 향상과 학업 준비를 도와준다.
국제 호텔 경영, 관광 경영, 여행 매니지먼트 등 여행 관련 분야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괌 커뮤니티 대학(Guam Community College)도 60년 전통의 미국 호텔 협회 교육원(AHLEI)과 제휴, 국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ESL 집중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 실력 향상과 괌 문화 체험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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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괌정부관광청 | ||
최근 어학연수와 해외 유학에 대한 정보와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다.
괌정부관광청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3층에서 열리는 '해외 유학 박람회'에 참가해 어학연수 및 유학에 관한 자세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괌 어학연수 및 유학에 관심이 있고 보다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해당 기간 내 꼭 방문해 보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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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괌정부관광청 | ||
■괌정부관광청은...
비영리 기구인 괌정부관광청은 1952년 미국 정부에 의해 출범한 관광 홍보 기관이다. 괌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더 많은 관광객이 괌을 방문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또한 괌정부관광청은 괌의 다양한 관광업계의 파트너와 괌 여행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괌정부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