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중국 트레킹' 기획전

3월 중국 패키지 예약률 전월 대비 65% 증가... 중국 여행수요 회복세 뚜렷

▲ 중국트레킹 기획전 이미지

모두투어가 트레킹 애호가들을 위한 중국 5대 명산 트레킹 기획전을 마련했다.

이번 기획전은 중국 5대 명산과 등산 코스를 난이도별로 구성해 누구라도 레벨에 맞는 여행이 가능하다. 단체 예약 시에는 인원수에 따라 단독 룸과 고량주 발 마사지를 특전으로 제공해 매력적이다.

레벨 1은 남녀노소 누구나 트레킹을 즐길 수 있는 백두산을 비롯해 두만강 강변공원과 압록강 유람선을 타고 북한 주민들의 생활 모습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코스다. 레벨 2는 중국을 대표하는 관광지 장가계의 천문산과 주변 핵심 관광지 △원가계 △봉황 고성 △황석채 △황룡동굴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레벨 3은 중급자에게 추천하며 중국의 5대 명산으로 꼽히는 화산과 세계 자연유산에 등록된 구채구의 미경을 감상할 수 있다. 레벨 4, 5는 태항산과 황산의 도전적인 고난도 코스로 구성된 상품으로 중급자 이상 및 전문가들에게 추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상품은 'LV4.도전 트레킹 태산+태항산 제남 5일'이다. 중국 명산을 대표하는 태산의 7시간 종주 코스와 동양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태항산 대협곡의 멋진 절경을 동시에 감상할 수 있는 일정이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최근 취미와 관심사에 여행을 결합한 테마 여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이번 트레킹 기획전을 기획했고 특히 코스 난이도별로 상품을 나눈 것에 고객 반응이 뜨겁다”며 “등산 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취미를 즐기며 중국 명산의 멋진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