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에어부산, 20개 도시 28개 노선 운항

기사승인 2024.03.28  17:15:01

공유
default_news_ad1

- 오는 31일부터 하계 시즌 스케줄 본격 돌입

김해·인천 양 공항 기점 재운항, 증편, 신규 취항 등 이어져

   
▲ 에어부산 A321neo 항공기 이미지

에어부산(대표 두성국)이 국제선 여객 수요 회복에 힘입어 지난해 역대급 실적 달성을 이뤄낸 가운데, 오는 31일부터 본격적인 하계 시즌 스케줄 운영에 돌입한다.

에어부산은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하계 스케줄 기간(~‘24.10.26) 국제선 기준 김해국제공항에서 20개 노선(▲일본 5개 ▲중국 5개 ▲중화 3개 ▲동남아 6개 ▲중앙아시아 1개), 인천국제공항에서 8개 노선(▲일본 4개 ▲동남아 4개)을 각각 운항한다.

지난 동계 대비 전체적으로는 3개 노선이 늘어난다. 동계 시즌 운항을 쉬어갔던 부산-시안(3/30~), 부산-울란바토르(4/23~) 2개 노선의 재운항과 부산-보홀 노선 신규 취항 계획(5/1~)이 반영됐다.

이번 하계 시즌은 운항횟수도 확대된다. 세부적으로는 ▲부산-오사카 주 21회→주 23회(3/31~) ▲부산-장자제 주 4회→주 6회(3/31~) ▲부산-타이베이 주 7회→주 14회(4/27~) ▲부산-옌지 주 3회→주 6회(6/1~10/13) ▲부산-코타키나발루 주 2회→주 4회(7/4~9/1)로 각각 기간별 증편 계획이다. 5월 1일부 주 4회 일정으로 신규 취항 예정인 부산-보홀 노선은 7월 24일부터 8월 18일 기간 내 한시적으로 3회 증편, 매일 1회 운항한다.

 

서진수 기자 gosu420@naver.com

<저작권자 © 트레블레저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